씨넷 TV가 구글과 아수스가 공동 개발한 태블릿PC ‘넥서스 7’의 개봉기를 공개했다.
안드로이드 최신 운영체제 ‘젤리빈’과 쿼드코어 프로세서 ‘테그라3’를 탑재한 것이 강점으로, 7인치 화면에 1200x80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점도 눈에 띈다.
아마존의 킨들파이어와 반스앤노블의 누크가 7인치 태블릿PC의 강자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저렴한 가격과 고사양으로 무장한 넥서스7 출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출시는 오는 8월 중순으로 가격은 8GB, 16GB 모델 각각 20만 원 후반에서 30만 원 후반대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