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박은상·허민)는 쌀화환 기업인 나눔스토어(대표 강진원)와 공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위메프는 나눔스토어와의 MOU를 통해 나눔스토어가 진행하는 ‘1kg쌀 사랑나눔캠페인’을 위메프 홈페이지에서 홍보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나눔쌀 화환’은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반 화환과 달리 화환을 재활용이 가능해 화환과 함께 배송되는 쌀을 받은 사람이 직접 기부할 수도 있으며 일반화환보다 가격도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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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스토어가 진행하고 있는 ‘1kg쌀 사랑나눔캠페인’은 쌀화환 판매수량에 따라 1kg씩 나눔쌀을 적립해 기부하는 행사로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쌀 6천922kg과 현금 3천890만원을 굿네이버스 및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했다.
한편 위메프는 트위터를 통한 소셜기부, 환경재단 기부콘서트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