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성난새’ 열풍을 이끈 스마트폰 게임 앵그리버드 게임 시리즈 3편이 하나의 타이틀로 묶여 출시된다.
1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앵그리버드, 시즌, 리오 등 총 3개의 타이틀을 하나로 통합한 다중 플랫폼 게임 ‘앵그리버드 트릴로지’가 개발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하반기 출시를 예정 중인 앵그리버드 트릴로지는 3개의 게임을 해당 플랫폼에 맞춰 고화질 그래픽으로 개선했으며, 키넥트, 무브 등 동작인식 기능에 대응하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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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콘텐츠에 대한 부분도 있다. 해당 플랫폼을 겨냥한 신규 스테이지가 일부 추가되고, 트로피, 업적 등 달성 요소가 더해져 재미를 높였다.
이 게임의 정확한 출시일은 미정이며, X박스360, 플레이스테이션3(PS3)는 다운로드 버전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