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좀비 드라마 워킹데드가 일인칭슈팅(FPS)게임으로 재탄생한다는 소식이다.
9일 해외 주요 외신은 AMC의 드라마 워킹데드를 모티브로 한 FPS 게임이 제작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액티비전블리자드가 유통할 예정이고 터미널리얼리티가 제작 중인 이 게임은 어드벤처 게임 워킹데드와는 다른 작품으로, 드라마 속 주인공을 직접 조정해 좀비를 해치우는 내용이 담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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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게임에 등장하는 좀비는 시각, 청각, 후각을 사용해 플레이어를 찾아내는 방식을 담아내 스릴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게임 내 등장하는 우호적인 또는 적대적인 다수의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모험에 나설 수 있다.
FPS 워킹데드는 플레이스테이션3(PS3), X박스360, PC 버전으로 각각 출시될 예정이다. 정식 출시 일정은 내년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