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갤럭시S3 들고...

일반입력 :2012/07/08 14:01    수정: 2012/07/08 15:10

김태정 기자

삼성전자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며 홍명보 감독을 포함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단 전원에게 갤럭시S3 LTE 모델을 증정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홍명보 감독은 “갤럭시S3 LTE의 첫 주인공이 돼 매우 기쁘다”며 “빠르고 강력한 경기 진행으로 국민들에게 건승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축구 국가 대표팀에게 갤럭시S3 LTE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국민들과 함께 갤럭시S3 LTE처럼 빠르고 스마트한 활약과 선전을 기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S3 LTE는 오는 9일 이동통신3사를 통해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9일 오전 9시부터 삼성동 코엑스몰내 갤럭시존에서 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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