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는 스마트폰 전용 음악콘텐츠 애플리케이션 ‘지니(Genie)’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국의 아이들’ 컴백 관련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고 팬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오는 4일부터 ‘제국의 아이들’ 컴백 스페셜 영상과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비롯한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선보인다.
오는 17일까지는 지니에서 ‘제국의 아이들’ 음원을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90명을 추첨해 22일 지니와 함께하는 ‘제국의 아이들’ 팬 사인회 초대권 및 애장품을 증정한다. 팬사인회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사인 CD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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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은 3일 쇼케이스를 통해 팬과 만나고 4일 새 음반 타이틀곡 ‘후유증’을 비롯, 정규 2집 음반 ‘스펙타큘러(Spectacular)’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KT는 지난 1일까지 지니 회원 중 30명을 선정해 쇼케이스에 VIP로 초대했다.
지난 4월 정식 버전을 출시한 ‘지니’는 전곡 3번 무료듣기, 스폰서존에서 월 40곡 무료 음원 다운로드 등이 특징이다. 올레마켓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