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엘소드’에 몬스터 카드 시스템을 추가한다고 21일 밝혔다.
몬스터 카드는 엘소드 마을 전 지역에 등장하는 다양한 몬스터를 아군으로 소환해 플레이어의 던전 전투를 돕도록 고안한 시스템이다. 몬스터 소환이라는 이색적인 재미를 제공함은 물론 누구나 쉽게 던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번에 추가된 몬스터 카드는 일반 몬스터 및 중간 보스 몬스터를 포함해 총 50여 종이다. 각각의 특색에 따른 다채로운 공격 기술을 선보인다. 모든 레벨의 이용자가 사용 가능하며 게임 내 전 지역의 던전 플레이 중에 획득할 수 있다.
회사측은 오는 28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 퀘스트 수행 시 몬스터 카드를 무작위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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