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은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이 개발한 액션 RPG 'C9'에 스피드 레벨업 서버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스피드 레벨업 서버는 다음 달 5일까지만 열린다. 서버 추가는 신규 및 기존 이용자가 좀 더 쉽게 게임
이 서버는 본서버 기준 경험치 5배, 아이템 드랍률 3배를 적용해 C9
또한 해당 서버에서 3주 동안 50레벨 이상으로 캐릭터를 성장하면 해당 서버 운영이 종료되더라도 '헤르메스' 서버로 무료 이전을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피드 레벨업 서버에서 신규 캐릭터를 만들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컨셉 스크린샷을 게시판에 올리면 미스터 피자 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는 내용이다. 이 외에도 서버 이전 신청자 전원과 서버내 PvP 1단 이용자에게는 게임 내 아이템(아브라모의 명품반지)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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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그래픽과 역동적인 액션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는 풀 3D 액션 RPG C9
한게임 관계자는 C9에 스피드 레벨업 서버가 열렸다. 이 서버에서 키우는 게임 캐릭터는 경험치와 드롭률 추가 혜택 외에도 서버 이전도 가능하다면서 좀 더 빠른 캐릭터 육성을 원하는 이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