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웨이브코리아 신작 ‘비천’, 첫 테스트 잡혀

일반입력 :2012/06/14 15:36    수정: 2012/06/14 15:37

김동현

게임웨이브코리아(대표 위홍)는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과 공동으로 퍼블리싱하는 판타지 웹 게임 ‘비천’의 첫 번째 테스트를 14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천은 실시간 대규모 전투가 가능한 MMO 웹게임으로 ‘봉신연의’ 속 신화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신을 봉인하고 난세 평정을 위한 국가 간 치열한 전투와 6천700여개의 방대한 퀘스트 등 탄탄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특히 탈 것, 날개, 보패 시스템 등의 각종 전투 보조 수단으로 쉽고 빠른 레벨업과 콘텐츠 체험이 가능하며, 경맥과 오행을 통한 독특한 성장 시스템과 다양한 PvP, PvE 시스템을 즐길 수 있어 기존 웹게임과는 차별화된 요소들을 내세웠다.

게임웨이브코리아는 빠른 레벨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각각 다른 직업의 30레벨 캐릭터를 두 개 이상 만들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고 각종 이벤트에 당첨된 이용자에게 5천원 문화상품권과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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