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전자책 반값 할인

일반입력 :2012/06/13 14:23

남혜현 기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상반기 베스트셀러를 포함한 전자책 전종을 오는 25일까지 50% 할인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반 값 할인에는 상반기 베스트셀러인 '은교' '박경철의 자기혁명' '안철수의 서재' '노무현 평전' 등 베스트셀러 전자책이 모두 포함된다. 할인된 전자책은 대부분 3천~4천원대에 판매된다.

공지영, 김영하, 신경숙, 박경철 등 국내작가와 파울로코엘료, 스티그라르손 등 해외 유수 작가 10명의 작품을 대상으로 '판매 순위 10위 작가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언급된 작가들의 작품 또한 50% 할인한다.

펭귄 클래식 도서 101종은 기존 20% 할인에서 추가로 50% 가격을 더 내렸다. 이 도서들의 가격은 이벤트 기간 동안 1천~2천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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