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상반기 베스트셀러를 포함한 전자책 전종을 오는 25일까지 50% 할인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반 값 할인에는 상반기 베스트셀러인 '은교' '박경철의 자기혁명' '안철수의 서재' '노무현 평전' 등 베스트셀러 전자책이 모두 포함된다. 할인된 전자책은 대부분 3천~4천원대에 판매된다.
공지영, 김영하, 신경숙, 박경철 등 국내작가와 파울로코엘료, 스티그라르손 등 해외 유수 작가 10명의 작품을 대상으로 '판매 순위 10위 작가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언급된 작가들의 작품 또한 50% 할인한다.
펭귄 클래식 도서 101종은 기존 20% 할인에서 추가로 50% 가격을 더 내렸다. 이 도서들의 가격은 이벤트 기간 동안 1천~2천원대다.
관련기사
- 알라딘 '모바일 선물', 카톡과 제휴 추진2012.06.13
- 알라딘, 자체 개발 '낱말카드 앱' 출시2012.06.13
- 조유식 알라딘 "아마존 대항군 조직해야"2012.06.13
- 알라딘, 아이패드 전자책 뷰어 출시20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