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축구 축제 ‘유로 2012’를 간편하게 모바일과 VOD로 즐길 수 있게 됐다.
KT(대표 이석채)는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서 열리고 있는 ‘유로 2012’의 전 경기를 올레TV와 올레TV나우를 통해 실시간 중계하고 VOD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실시간 중계는 올레TV의 IPSN 채널(50번)에서, VOD는 뮤직/라이프→스포츠/게임→유로2012 메뉴에서 조별리그 24경기를 포함 31개 전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이용 가능한 올레TV나우에서도 유로 2012의 실시간 경기 시청과 VOD로 전 경기를 볼 수 있다.
관련기사
- 어나니머스 공격에 유로2012 홈피 한때 마비2012.06.13
- 유로2012 스마트폰·PC 생중계 어디?2012.06.13
- 다음TV 콘텐츠 확대…김연아-유로2012 무료2012.06.13
- 삼성전자, 유로2012 경기장에 대형디스플레이 공급2012.06.13
모든 경기가 한국시간으로 새벽에 예정되어 있어 실시간 시청이 부담되는 축구팬들은 경기 당일 오전에 업데이트되는 올레TV와 올레TV나우의 VOD를 통해 편한 시간에 세계 최고 수준의 축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올레TV와 올레TV나우의 이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올레닷컴(www.olleh.com)과 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 올레 플라자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