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AOS 게임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이하 HON)가 사전 공개 시범 테스트를 종료하고 공개 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전 세계 1천100만 명의 이용자가 즐기는 온라인 게임의 사전 테스트를 종료하고 공개 서비스 준비에 나섰다.
진입장벽 해소와 안정성 검증을 목표로 진행된 HON의 사전 공개 서비스는 105명의 영웅과 새로운 게임 모드 ‘미드 워’ 등 정식 서비스와 거의 흡사한 콘텐츠를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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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게임 운영자(GM)들의 이용자 편의를 중시한 서비스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한 상태다. 추천 영웅 소개와 게임 실행에 불편함을 직접 해결해주는 'GM구조대' 등이 대표적이다. HON의 공개 서비스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 회사 측은 최대한 빨리 HON의 공개 서비스 일정 등을 이용자들에게 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엔트리브소프트의 김동석 HON사업팀장은 사전 공개 서비스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감사하다. 테스트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향후 실시할 공개 서비스에서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