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1일 자사의 캐주얼 게임 ‘메이플스토리(MapleStory)’를 소재로 제작한 아동용 퍼즐북 ‘메이플스토리 두뇌 공간을 깨워라! 창의퍼즐 1 vs 100(이하 메이플 창의퍼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이플 창의퍼즐은 놀이와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성격의 아동용 도서로, 현 초등 교육과정의 내용과 연계하여 보조교재로 손색 없을 정도다.
수록된 퍼즐들은 공간지각력의 신장을 돕는 도형 문제에서부터 사칙연산, 분수 등 초등수학에 기반한 문제들까지 다채롭게 구성돼있으며, 책 내 곳곳에 아이들에게 친숙한 ‘메이플스토리’ 게임 캐릭터 이미지를 삽입해 학습 흥미를 유도했다.
![](https://image.newsngame.com/2012/06/01/TMorSXgXwEzfz6TSw2jL.jpg)
넥슨은 지난 2004년부터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라이선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인형, 학용품, 보드게임 등을 비롯해, TV 애니메이션, 서적, 식음료, 건강식품 등으로 그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현재 넥슨의 라이선스 상품은 약 1천여 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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