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서울지식재산센터에서 선정한 올해의 특허스타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펜타시큐리티는 특허스타기업 선정으로 특허정보 종합컨설팅, 지역브랜드 가치 제고, 지역디자인 가치 제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3년간 2억원 상당의 지원을 받게됐다.
특허스타기업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및 중소기업기본법시행령이 정한 조건에 따라 우수한 특허기술(특허권)을 보유하고 출원 및 등록건수가 10건 이상 보유한 기업들이다. 또한 ▲총 매출액 대비 특허기술관련(제품) 매출액이 일정부분 차지하는 기업 ▲매출액 일정부분을 특허기술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기업 ▲지원 대싱기업 선정 시 직무발명규정이 있는 기업 ▲전담인력 보유 기업 ▲다출원기업 등 지식재산(IP) 경영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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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에서 특허청과 서울지식재산센터 심사를 통해 이를 엄선 특허스타기업을 선정 및 운영하는 것이다.
김덕수 펜타시큐리티 연구소장(이사)는 “설립초기부터 국내없었던 차별적, 독자적 기술 개발로 이를 특허화/제품화 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개발해 기술에 기반한 가치창출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