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달러!’
아마존이 자사의 킨들 가격을 49달러(5만7천원)에 특별판매하고 있다. 499달러짜리 아이패드 한 대를 살 돈이면 킨들 10대를 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씨넷은 22일(현지시간) 아마존이 리펍 킨들을 특별가격 69달러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단 1일동안의 행사이긴 하지만 아마존 로컬을 통해 무료바우처를 가져올 경우 49달러에 제공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거주 도시와 상관없이 지역 아마존으로 가서 바우처를 클릭하면 무료로 20달러짜리 바우처를 받아 주문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아마존 계정과 신용카드를 이용해야 하며 이 바우처에 대해 아무런 과금을 하지 않도록 해서 실제로 49달러짜리 킨들파이어를 제공하고 있다.
보도는 이것이 리펍 킨들이지만 새 킨들처럼 1년간 보증해 준다고 전했다.
대다수 사람들에게 이것은 참을 수 없는 유혹인 셈이다.
다음동영상은 아마존 킨들 시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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