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콤아이앤씨(대표 이재춘)는 17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2 제조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추진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주요 제조기업의 IT, 생산관리 및 기획혁신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미라콤은 2012년 국내외 제조산업의 동향을 분석하고 글로벌 선진 제조기업의 사례를 예로 들어 제조기업들이 보다 고도화 된 제조운영관리 IT 솔루션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라콤은 최근 들어 글로벌 선진 제조기업들이 시장요구에 재빨리 대응하기 위한 생산역량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지능화 된 생산가치사슬의 구비, 모바일 인프라의 활용 및 제조운영관리 시스템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수준향상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같은 배경에서 국내 제조기업들이 생산역량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연성, 협업, 속도에 초점을 맞춘 제조운영관리 시스템을 구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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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콤은 이를 위한 전략적 대안으로 산업군별 맞춤형 제조운영관리 솔루션 포트폴리오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 받은 MES(생산관리시스템)와 FMB(제조현장 모니터링 시스템) 솔루션 제품의 최신 이미지를 공개했다. 또한 QMS(제조품질관리)와 FA(설비자동화) 솔루션 제품의 능동적 활용방안에 대해 해외 선진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
이재춘 미라콤아이앤씨 사장은 지난 14년간 쌓아 온 미라콤의 제조운영관리 전문 소프트웨어 기술과 프로젝트 경험이 국내 제조기업 고객들의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