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픽스 3D HMD, 올림픽 기간 런던 전시

일반입력 :2012/05/17 10:39

아큐픽스(대표 고한일)는 국내 기술로 처음 개발한 3D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 ‘마이버드’가 런던 올림픽 기간 동안 영국 해로즈 백화점에 특별 전시된다고 17일 밝혔다.

아큐픽스의 마이버드는 지식경제부가 국내 우수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하는 ‘첨단기술 한국 브랜드 특별전’에 10개 혁신제품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마이버드는 해로즈 백화점에서 오는 7월 30일부터 4주간 전시될 예정이다.

1849년에 개장한 해로즈 백화점은 영국 런던 중심가에 위치한 유럽 쇼핑 명소 중 하나다. 월간 평균 방문객은 약 150만명이며, 올림픽 기간 중에는 월간 약 600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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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HMD 마이버드는 스마트폰, 콘솔게임기 등 다양한 IT제품에 연결해 4미터 거리에서 100인치 대형화면을 구현하는 안경형 디스플레이 기기다. 마이버드는 중량이 78g에 불과해 현존하는 HMD중에서 가장 가볍고 2D영상을 3D로 변환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됐다.

아큐픽스 관계자는 “국산 1호 3D HMD 마이버드가 백화점 명가로 불리는 해로즈에 전시되는 것은 세계시장 공략에 있어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