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연희몽상, 삼국통일 다룬 전쟁 프로모션 실시

일반입력 :2012/05/16 07:22    수정: 2012/05/16 07:24

김동현

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류)는 자사가 서비스 하는 웹게임 웹연희몽상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15일부터 삼국 통일을 위한 최후의 전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후의 전쟁은 지금까지 각자의 세력을 넓혀가고 있던 위-촉-오 삼국이 삼국 통일을 위한 본격적인 결투를 벌이는 대규모 전쟁 프로모션으로,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삼국 통일은 전쟁 기간 중 필드의 ‘제본성’을 함락시킨 나라가 천하를 통일하게 되며, 전쟁 종료 시점까지 ‘제본성’이 함락되지 않을 경우 공격점수가 가장 높은 나라가 삼국 통일의 주역이 된다.

감마니아코리아 관계자는 그 동안의 게임들은 삼국의 대결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라며, '최후의 전쟁은 진정한 승자를 가려내는 삼국 통일의 발판이 되는 프로모션이다. 통일 이후에도 게임은 계속 되니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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