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시점복구 솔루션 ‘알백2.0’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알백은 사용자가 최상의 PC상태를 복구기준으로 설정만 하면 윈도 느려짐, 부팅 오류 등 PC장애 상황에서도 3초 안에 사용자 지정 시점으로 PC상태를 복구해주는 솔루션이다.
사용자가 지정한 시점 데이터 및 시스템을 일종의 보호막으로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장애 발생상황에서도 보호막 위에 비정상 데이터를 한 번에 제거하는 PRA(Peel-off Recovery Algorithm) 방식을 채택해 기존보다 빠른 복구 속도를 지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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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윈도 부팅이 불가능한 상태에도 대비해 DoS환경에서도 간편하게 ‘도스 모드 복구’가 가능하다.

이스트소프트는 오는 8월10일까지 알백2.0 출시를 기념해 복구비용 50%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알백 신규 사용자는 30일간 횟수 제한없이 무료 복구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며 설치 30일 이후에는 이벤트기간 동안 50%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