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100배…‘엄마의 무서운 타이밍’ 화제

웹툰 ‘엄마의 무서운 타이밍’이 화제다.

이 웹툰은 주인공이 오랜 시간 공부를 한 뒤 잠시 시간을 내 게임을 하던 찰라 어머니가 방에 들어와 공부는 안하고 게임만 한다고 타박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웹툰에서 주인공은 “오늘은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라며 게임을 시작한다. 그러나 곧 바로 어머니가 등장해 “공부하라고 하지 않았니?”라며 화를 낸다.

주인공은 “4시간 동안 공부하다가 지금 게임을 시작했는데요”라며 상황을 설명하지만, 어머니는 “내가 네 방에 들어올 때 마다 게임을 하고 있더라”며 믿지 못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웹툰은 주인공이 “나만 그런가”라며 묻는 장면으로 끝난다.

이 웹툰을 본 누리꾼은 “누구나 한번은 경험했던 얘기” “나만 그런 게 아니네” “게임 말고 다른 영상을 안 본 게 어디냐...” “타이밍 절묘하다” “엄마만 있다는 그 유명한 촉 아닐까” “5월은 가정의 달. 적당한 협상으로 평화로운 가정을 꾸려나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