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지난 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이 주최하는 개원 15주년 기념 행사에서 어린이재단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한사랑장애영아원에 정기 후원금을 비롯해 사내 바자회로 모인 성금 등을 전달했다. 또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인 희망나무는 매월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식사보조, 목욕 봉사 등을 펼쳐왔다.
김준영 엔트리브소프트 대표는 “크게 내세울만한 일이 아닌데도 뜻 깊은 상을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 삼아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 밖에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아프리카 신생아 위한 모자뜨기 캠페인, 공정무역 초콜릿 판매 행사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사 게임 이용자들과 함께 유니세프에 2천4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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