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코엑스와 함께 28일까지 열리는 ‘2012 프랜차이즈 박람회’ 온오프라인 전시 통합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외식, 도소매, 서비스, 창업지원 솔루션 등 다양한 업종 프랜차이즈 본사 및 예비 창업자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티몬과 코엑스는 이 박람회에서 전시 참가 중소기업의 홍보와 판매 지원을 위한 MOU 체결을 맺은 후 통합 마케팅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티몬은 전시 전문 업체인 코엑스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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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티몬은 박람회에 참가하는 중소 프랜차이즈 기업인 ‘커매닉’, ‘보움(KT&G)’, ‘미스터 차우’, ‘잇브레드’, ‘돈까스 킹’의 마케팅 지원을 돕는다. 박람회 부스를 마련해 제공하고, 온라인 판매와 홍보를 돕기 위한 티몬 내 기획전을 연다.
전시통합마케팅을 기획한 티몬 마케팅실 전준수 과장은 “기존 오프라인에 그치던 전시 박람회를 온라인과 통합하여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중소 프랜차이즈 업체에게는 홍보의 장이 될 것이며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좋은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