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4일(현지시간) 미국서 열린 ‘LA 게임스 컨퍼런스 2012’에 게임빌 USA 이규창 지사장이 패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해당 컨퍼런스에는 마이스페이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크리스 드월프가 기조 연설자로 참석했다. 구글, MS 등 글로벌 기업들도 대거 자리했다.
이날 게임빌USA 이규창 지사장은 모바일 소셜 게임, 사용자 유입 전략 등 스마트폰 게임 시장 최신 트렌드를 발표했다. 특히 게임빌 사례를 중심으로 iOS와 Android 등 다양한 플랫폼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 많은 청중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게임빌 관계자는 “게임빌이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인지도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모바일게임 선두 업체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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