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일본 스마트폰 시장 선점 효과 ‘톡톡’

일반입력 :2012/03/14 11:33    수정: 2012/03/14 11:33

전하나 기자

게임빌의 일본 시장 공략에 가속도가 붙었다.

14일 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따르면 게임빌의 ‘2012프로야구’가 인기 게임 무료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카툰워즈’는 전체 게임 매출 순위 3위에 올랐다.

이에 대해 게임빌은 “일본어 대응 등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의 성과”라며 “지난해 3천8백만대의 스마트폰이 출하되는 등 매머드급 스마트폰 게임 시장 출현이 관측되는 일본에서 게임빌의 시장 선점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게임빌은 ‘게임빌 재팬’을 설립하고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권의 공략 강도를 높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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