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사회적 기업 ‘더사랑’ 계열사 편입

일반입력 :2012/04/13 19:13

정현정 기자

NHN(대표 김상헌)은 문구용품 및 가정용품 제조업체 '더사랑'을 설립해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로써 NHN의 계열회사수는 42개로 늘었다.

더사랑은 장애인과 고령자를 고용해 친환경 문구세트를 판매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 복지재단 산하 사업단 형태로 운영됐으며, NHN의 계열회사인 웹젠이 100% 지분을 출자해 신설법인으로 출범한다.

더사랑은 문구용품과 가정용품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자본금은 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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