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윈도8 기반의 하이브리드 울트라북.”
인텔이 12일 베이징에서 열린 인텔개발자포럼(IDF)을 통해 윈도8 하이브리드 울트라북 컨셉트를 소개했다. ‘(인텔)내부 컨셉트’라며 소개한 자사의 아이비브릿지프로세서 기반 하이브리드 울트라북은 노트북-태블릿겸용 노트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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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스카우젠 인텔 PC비즈니스 책임자는 이비브릿지 프로세서가 레티나급 디스플레이해상도를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커크 스카우젠 인텔 PC사업책임자는 이날 그동안 소개되지 않았던 인텔 내부의 하이브리드 울트라북 컨셉트 모델을 들고 나와 처음 소개했다. 폴 오텔리니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해 가을이후 하이브리드 경험으로 개종했으며 에릭 라이드같은 다른 인텔 임원들도 기회있을 때마다 하이브리드를 소개해 오고 있다.
하이브리드 울트라북 공개의 정점은 소비자 모드로서 태블릿으로 쓰이면서 동시에 생산성을 높여주는 표준 노트북 모드로도 이용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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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이 하이브리드 울트라북이 인텔의 최신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윈도8 메트로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는 것을 감안하게 될 것이다. 윈도8의 하이브리드 울트라북의 요점은 기존 윈도7에서는 하이브리드 경험을 할 수 없었다는 점이다.
실제로 델의 인스피론 듀오 하이브리드는 윈도7에다 낮은 출력의 아톰프로세서로 작동했기에 성공하지 못한 모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