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낚시게임 ‘청풍명월’에 신규 동남아 거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되는 낚시터는 앙코르와트, 하롱베이, 빈펄, 돈콘 등 4개 지역이다. 신규 낚시터 업데이트와 함께 동남아 지역에서 서식하는 물고기 60여종, 다양한 의상 200여종, 낚싯대와 릴로 구성된 채비 10여종도 함께 추가됐다.
회사측은 해당 업데이트를 기념, 오는 1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한 달간 매일 오전 10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줄서기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디지털카메라,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100명에게 박하선 사인 및 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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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조웅희 사업부장은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만렙 이용자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동남아 지역의 남은 8개 낚시터도 빠른 시일 내 업데이트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청풍명월은 네오위즈게임즈와 저스트나인이 4년여에 걸쳐 개발한 블록버스터급 낚시 게임. 방대한 수량의 물고기와 수 백 여종에 달하는 퀘스트, 정교하고 사실적인 그래픽이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