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언스(대표 윤보현)는 로드숍 브랜드 잇츠스킨 매장에서 오프라인 후불형 휴대폰결제 엠틱(M-Tic)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잇츠스킨은 화장품과 의학이 접목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를 표방한 브랜드다. 잇츠스킨의 합류로 엠틱 휴대폰 결제를 사용할 수 있는 매장은 전국 총 1만5천여개, 사용자도 35만명을 넘어서게 됐다.
현재 엠틱은 편의점, 도서 및 문구, 화장품, 외식 및 패스트푸드, 영화,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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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현 KG모빌리언스 대표는 “젊은 세대들이 즐겨 찾는 다양한 오프라인 업종의 가맹점들을 확보했기 때문에 엠틱 서비스의 경쟁력 또한 강화될 것”이라며 “스마트 시대에 적합한 결제서비스로 확실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서비스의 질을 높여가는데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엠틱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품 구매 시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으며, 결제된 요금은 다음달 휴대폰 요금에 합산돼 청구되는 후불형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