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오클락, 프로야구 예매권 반값

일반입력 :2012/04/06 10:28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CJ몰 내 ‘오클락’을 통해 프로야구 예매권과 티빙 동영상 30일 이용권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을 오는 9일 오전 10시까지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패키지A’는 프로야구 예매권 4장(3만2천원)과 200여 개 실시간 채널을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티빙 베이직 이용권(7천700원)이 결합된 상품이다. 이는 정상가에서 51% 할인된 1만9천 500원에 판매되며 2천장 한정수량으로 준비됐다.

‘패키지B’는 프로야구 예매권 2장(1만6천원)과 20여개 스포츠 전문 채널을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티빙 스포츠팩 이용권(5천720원)으로 구성됐다. 이 상품은 정상가에서 49% 할인된 1만1천원에 1천장을 선착순 판매한다. 프로야구 예매권은 일반석(비지정석) 전용이며 원하는 구장을 선택해 예매할 수 있다. 오클락에서 구매한 프로야구 예매권 외에 추가로 티켓을 원하는 경우, 예매권 등록 시 정상가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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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패키지 별로 1인당 최대 3세트까지 구매 가능하다. 프로야구 예매권과 티빙 이용권은 11일 이후 문자메시지로 쿠폰번호가 발송될 예정이다. 발송된 쿠폰번호는 티빙 홈페이지에서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J몰 내 오클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2012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하루 앞두고 티빙 동영상과 야구를 모두 볼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