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 코코아북, 10만 돌파 이벤트

소셜데이팅 코코아북(대표 김진환)은 출시 1년 만에 회원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코코아북은 '매일 밤 11시, 3명의 운명을 찾아줍니다'는 슬로건으로 3:3 가상 미팅 형식으로 운영되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매일 소개된 이성 중 마음에 드는 한 사람만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상대방도 나를 선택했을 경우에만 연락처 확인이 가능하다.

자체 개발한 매칭 알고리즘와 철저한 프로필 검증을 통한 회원관리로 현재 하루 1천쌍 정도의 커플 매칭이 이뤄지고 있다. 누적 매칭 성공 수도 12만건을 돌파했다.

코코아북은 1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오는 9일까지 ‘10만 회원의 에피소드가 궁금하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코코아북과 관련된 에피소드와 사연을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면 재미있는 사연을 선정해 스킨앤랩에서 제공하는 8만원 상당의 비타민 화장품과 대학로 연극티켓, 코코아북 유료아이템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4일부터 사흘 간 신규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1만원 상당의 유료 아이템 2종을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마케팅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진환 코코아북 대표는 코코아북 회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이번 감사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코코아북은 신규회원 유치 및 기존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