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클(대표 정희철)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블러드나이츠’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블러드나이츠는 선도 악도 없는 약육강식의 세계인 일루시아 대륙을 자유로이 돌아다니며 모험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용자들은 레벨이나 퀘스트 제약없이 방대한 필드와 던전을 누빌 수 있다.
특히 다양한 방법으로 캐릭터를 키울 수 있는 육성 요소, 방향키가 필요없는 풀 터치 조작 방식에 자체 배틀넷을 통해 지원되는 네트워크 플레이가 특징이다.
모비클은 내달 4일까지 이 게임을 내려받아 배틀넷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1만골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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