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 모바일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2’를 내주 출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는 실제 야구 경기의 모든 시스템을 세밀하게 구현해 야구 팬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어왔다.
특히 컴투스프로야구2012는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최적화돼 HD 기반의 정밀한 그래픽이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선된 물리 엔진을 통해 현장감을 높였고 튜토리얼 기능을 추가, 신규 이용자들도 손쉽게 게임을 익히도록 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가 스마트폰용으로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2012 프로야구 개막 열기와 함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용을 모두 개발한 단계며 내주부터 주요 마켓 별로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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