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온라인(대표 정인수)은 블루션소프트(대표 신석영)가 개발한 군단 전략 웹게임 ‘소울소드(SoulSword)’의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테스트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게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오픈 전 게임의 안정화 테스트 및 시스템 점검을 목표로 한다. 기간은 21일부터 28일까지 8일 동안이다.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하면 누구나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뛰어난 영웅을 고용하고 다양한 직업의 영웅을 자신의 군단 특징에 맞게 적절히 배치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꾸준한 생산, 다양한 연구를 통해 군단의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적 요소가 특징이다.
또한 아레나, 리그전 등 다양한 전투시스템을 구현, 게임의 몰입감을 높였단 평가다. 아레나는 1대1방식이며 리그전은 다른 군단과 리그를 통해 자신의 군단의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전투로 짜릿한 쾌감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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