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2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광장 중앙무대에서 인기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 다음 달 3일 출시 예정인 X박스360 키넥트 전용 타이틀 ‘키넥트 스타워즈’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키넥트 스타워즈는 컨트롤러 없이 즐기는 키넥트를 이용해 플레이 하는 타이틀로 이용자가 제다이로 역할을 맡아 훈련을 경험하고, 광선검을 이용해 격투를 벌이며 영화 속 스타워즈를 직접 경험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타이틀이다.
‘노홍철과 함께하는 키넥트 스타워즈 게임 대결‘에서는 다스베이더로 깜짝 변신한 인기 방송인 노홍철이 키넥트 스타워즈 게임을 직접 시연해 보이고, 현장에 참가한 시민들과 함께 게임 대결을 펼쳐 이기는 사람 모두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오후6시부터 7시까지는 게임 신청 접수 및 자유롭게 게임 시연을 즐길 수 있다. 행사가 끝나면 참가 응모권 신청자 중 노홍철이 직접 추첨하여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송진호 이사는 “이번 키넥트 스타워즈 체험 이벤트는 출시를 앞두고 있는 키넥트 스타워즈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기존의 스타워즈 팬들과 키넥트 스타워즈 발매를 기다리는 모든 분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