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프리우스 온라인’에 찬스 에디터 시스템을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찬스 시스템은 상대에게 공격 스킬 사용 후 준비시간 없이 바로 다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여기에 편집 기능이 추가된 것이 에디터 버전이다.
이용자들은 이번에 공개되는 찬스 에디터 시스템을 이용하면 찬스 사용시 스킬 순서를 직접 조율할 수 있으며 기술을 조합해 다양한 콤보를 만들 수 있다.
따라서 같은 캐릭터라도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기술을 배열해 개성 있는 전투가 가능하며 아이템 특성에 맞는 콤보 구성으로 효율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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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이와 함께 영웅의 무덤, 마수지옥, 배덕의 굴 등 25~57레벨이 입장 가능한 총 9개의 던전에 쉬움 난이도를 추가해 2~3명의 소수인원으로 플레이가 가능토록 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번 찬스 에디터 시스템과 던전 쉬움 난이도 추가는 이용자 눈높이 맞춘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준비된 것”이라며 “프리우스 온라인이 게임명 변경과 함께 올해 재도약을 선언한 만큼 지속적인 맞춤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만족도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