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이달 말 신작 3종 내놓는다

일반입력 :2012/03/16 09:16    수정: 2012/03/16 09:16

전하나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는 자사 모바일게임 3종을 이달 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들 3종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카오스&디펜스’, 소셜게임 ‘바이킹 크래프트’, 3D댄스게임 ‘리듬스캔들’이다. 이용자들간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바이킹 크래프트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간 연동이 가능하다.

위메이드는 앱스토어 출시 이후 순차적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국내 이동통신 3사 오픈마켓에 대응한단 계획이다.

위메이드크리에이티브 박종하 이사는 “이번에 선보일 게임은 모두 2년 이상의 개발기간을 거쳐 완성된 대작”이라며 “24시간 운영체계를 도입해 기존 1회 다운로드 형태의 단조로운 게임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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