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자사 신작 횡스크롤 액션슈팅게임 ‘배틀스타: 리로드(BattleStar Reload)’의 체험판 다운로드 희망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만명이다. 참가자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약 2주간 정식서비스 전 게임의 전반적인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선발 명단은 오는 22일 티저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22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선 랜파티 성격의 오프라인 이벤트 ‘체험판 시연회’도 열린다. 이 행사에선 토너먼트 대회 및 다채로운 현장이벤트가 진행된다.
관련기사
- 제국 온라인, 티스토어 10만 다운로드 돌파2012.03.14
- 넥슨 ‘메이플스토리 어드벤처’ 업데이트 실시2012.03.14
- 넥슨 신규 개발작 베일 벗다…‘관심 집중’2012.03.14
- 넥슨, 이색 복지 프로그램 선봬2012.03.14

행사 참가접수는 티저사이트에서 체험판 다운로드 희망 신청 시 뜨는 팝업창을 통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오는 19일 초청장이 e메일과 SMS(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발송될 예정이다.
배틀스타: 리로드는 ‘카트라이더(KartRider)’를 개발한 넥슨 정영석 본부장이 7년 만에 지휘봉을 잡고 기획단계서부터 직접 디렉팅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