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대표 김상철)은 7일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234억, 영업이익 1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 각 24.2%, 838.3% 증가한 수치다.
소프트포럼은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개인정보보호법 제정으로 인한 시장 확대 ▲기업보안 강화 움직임 ▲스마트 기기 사용 확산에 따른 보안 솔루션 상품 실적 호조를 꼽았다. 또한 올해 판교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처분한 유형자산 매각으로 처분 이익이 반영된 결과라고 덧붙였다.
김상철 소프트포럼 대표는 “앞으로 보안 강화에 대한 시장 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이에 따라 소프트포럼 보안 제품도 지속적으로 고도화 작업을 통해 올해 매출 호조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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