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 현 박원규 전무이사 사장선임

일반입력 :2011/10/17 14:31

김희연 기자

소프트포럼(대표 김상철)은 현 박원규 전무이사를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장으로 선임된 박원규 신임사장은 지난 2011년 2월에 입사해 10년간 소프트포럼에서 근무하며 최고운영책임자(COO)로써 창립 이후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

소프트포럼 관계자는 “박원규 신임사장은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업무 수행 능력으로 전무 이사 역할을 충실히 잘 수행해온 만큼 신임 사장으로 새롭게 부여된 업무도 훌륭하게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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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규 신임 사장은 “소프트포럼의 고객과 임직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과거와 현재를 넘어 미래를 생각하는 회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포럼은 클라우드 보안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중이며, 향후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신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베이스(DB) 보안과 스마트폰 보안 제품에 주력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