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업시설 다이버시티도쿄플라자 7층에서 4월19일, 올해로 30주년 맞이한 건담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건담 프런트 도쿄’ 행사가 성대하게 개막된다.
27일 日게임스팟에 따르면 1979년 처음 전파를 탄 기동전사 건담의 다양한 주변 상품들을 만날 수 있는 건담 프런트 도쿄 행사의 개막일이 확정됐다.
기동전사 건담의 다양한 상품과 1/1 스케일의 실제 사이즈와 동일한 크기의 건담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다음 달 1일부터 티켓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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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1 스케일의 건담은 일본의 기술력과 자부심을 엿볼 수 있는 거대한 조형물이다. 이미 일본에서는 한 차례 건담을 1/1 크기로 선보여 큰 화제가 됐다.
건담 프런트 도쿄의 티켓의 가격은 일반, 대학생, 고교생은 1천 엔, 중, 초등학생은 800엔이다. 일부 시설은 추가 비용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