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된 78억2천800만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8% 증가한 95억100만원이지만 당기순손실은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한 49억600만원이다.
회사측은 영업손실 확대 요인으로 4분기에 진행한 아이마켓코리아 인수에 따른 관련 비용 부담 및 인수자금 사용에 따른 자금 변동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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