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자사 MP3플레이어인 '갤럭시 플레이어'의 전속모델로 7인조 남성그룹 인피니트를 발탁, 10대 소비자층을 공략한다.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20일 인피니트를 갤럭시 플레이어 모델로 선정하고, TV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갤럭시 플레이어는 와이파이 지역에서 무선 인터넷을 지원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임, 교육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단말기다. 별도 통신비 부담이 없어 수험생들과 젊은 층 사이에서 호응이 있다고 삼성전자측은 설명했다.
인피니트가 등장하는 갤럭시 플레이어의 TV CF는 3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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