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에 최근 새롭게 선보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스타 아가시온의 반응이 뜨겁다.
아가시온은 게임 플레이 시, 캐릭터와 함께 다니며 주인공의 플레이를 돕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동반자 캐릭터로, 지난 2월 8일 ‘리니지2’는 iHQ의 대표 스타 ‘박재범, 장혁, 김수로, 김신영, 장희진’ 등 국내 정상급 스타를 모티브로 제작한 스타 아가시온을 선보인 바 있다.
스타 아가시온은 기존의 아가시온과 달리 게이머가 스킬 시전, 소환, 대기 등 액션을 취할 때마다 각각의 특색있는 ‘스타성’을 고스란히 담은 인터랙티브 모션을 취하게 되어 있어 이용자가 스타와 함께 게임을 하는 듯한 색다른 재미를 십분 체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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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콘텐츠가 공개된 이후 리니지2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게임도 하면서 스타도 만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춤추는 모습에다 뾰족한 귀에 타투까지 너무 닮아서 놀랬어요.’, ‘재범군 아가시온 녹음 현장 보고 반해서 이제부터 플레이 하려구요’, ‘리니지2에서 김수로씨를 보니 색다르고 메이킹 동영상 너무 웃겨요!’ 등 다양한 반응이 올라왔다.
엔씨소프트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장 김택헌 전무는 “게임 내에 스타를 단순히 등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더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게임성에 기반해 스타성을 가미한 새로운 콘텐츠라는 측면에서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