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샤라포바, 갤럭시노트 쓴다

일반입력 :2012/02/07 10:15    수정: 2012/02/07 10:20

김태정 기자

삼성전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여자 국가대항 테니스 대회인 페더레이션컵 예선에서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 등 러시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들에게 ‘갤럭시노트’를 선물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페더레이션컵의 현지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마케팅의 하나로 이뤄졌다.

삼성전자는 경기장 내에 갤럭시노트 스튜디오를 설치해 경기장 방문자들이 캐리커처 이벤트와 제품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현지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