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유망사업, 트렌드버드에서 찾으세요

일반입력 :2012/01/26 11:09    수정: 2012/01/26 17:08

김효정 기자

미래 트렌드 리서치 서비스 '트렌드버드(trendbird)'는 2012년 미래 사업 기회를 파악해 볼 수 있는 연간보고서를 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렌드버드의 '애뉴얼 트렌드 리포트 2012'는 ▲뉴비즈/전략 ▲신기술/특허 ▲경제/투자 ▲미래디자인 ▲혁신제품 ▲컨수머동향 ▲모바일 ▲인터넷/SNS ▲그린/에너지 ▲자동차/운송 ▲헬스케어 ▲럭셔리 등 분야별 총 12권으로 구성돼 있다.

각 산업 분야를 고객의 관점, 제품 단계의 관점, 디자인 관점, 투자의 관점, 기술 관점, 비즈니스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섹션화했다.

각 권 별로 적게는 100페이지, 많게는 300페이지로 구성되며 전체 2천200페이지에 이른다.

이 보고서의 가장 큰 특징은 기업, 연구소, 리서치 업체들이 벌이고 있는 제품, 기술 개발, 디자인 활동 등 구체적인 사례를 비주얼 이미지와 핵심 키워드로 제시한 것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다양한 사업 및 마케팅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트렌드버드는 지난 2008년부터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국내 및 해외 현지 전문가들이 매일 엄선하는 주제와 뉴스를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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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주요 트렌드 분석 전문 기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100여 개국 관련 7천개 이상의 전문 콘텐츠를 보유한 서비스라는 것도 장점이다.

주요 고객으로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딜로이트컨설팅, 현대카드, 아모레퍼시픽, 르노삼성자동차, 보다폰, SK에너지, ETRI, 서울대학교 등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