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빈, 슈팅게임 ‘아스트로윙’ 티스토어 출시

일반입력 :2012/01/19 13:46    수정: 2012/01/19 13:47

전하나 기자

정통 슈팅 게임 아스트로윙의 후속작이 돌아왔다.

플레이빈(대표 이재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라이브젠이 개발한 ‘아스트로윙2’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스트로윙2는 전작에 비해 크게 향상된 그래픽과 미사일 디자인으로 이용자들의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특히 각 보스별로 천차만별의 수많은 공격패턴을 가진 보스전은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스마트폰 슈팅 게임에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었단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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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이 전략적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비행기체를 만들 수 있단 점도 이 게임의 특별한 재미요소다. 해당 게임은 현재 티스토어를 통해 3천9백원에 내려받을 수 있다.

플레이빈 조성태 총괄이사는 “아스트로윙은 티스토어에서만 3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플레이빈의 대표 킬러 타이틀 중 하나”라며 “전작에 비해 많은 요소들이 추가된 아스트로윙2는 더 큰 묘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