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슈팅 게임 아스트로윙의 후속작이 돌아왔다.
플레이빈(대표 이재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라이브젠이 개발한 ‘아스트로윙2’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스트로윙2는 전작에 비해 크게 향상된 그래픽과 미사일 디자인으로 이용자들의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특히 각 보스별로 천차만별의 수많은 공격패턴을 가진 보스전은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스마트폰 슈팅 게임에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었단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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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newsngame.com/2012/01/19/lSFwhY8bVsxDZaWD86xD.jpg)
이용자들이 전략적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비행기체를 만들 수 있단 점도 이 게임의 특별한 재미요소다. 해당 게임은 현재 티스토어를 통해 3천9백원에 내려받을 수 있다.
플레이빈 조성태 총괄이사는 “아스트로윙은 티스토어에서만 3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플레이빈의 대표 킬러 타이틀 중 하나”라며 “전작에 비해 많은 요소들이 추가된 아스트로윙2는 더 큰 묘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