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인코리아(대표 박순우)는 오는 18일 나이트아울게임즈(대표 크리스 메이어)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웹 게임 ‘던전 크래프트’의 정식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前엔씨소프트 미국지사 CTO 크리스 메이어가 설립한 북미 나이트아울게임즈의 처녀작이자, 더나인이 한국 진출 후 첫 서비스 게임인 던전크래프트는 RPG에서 주로 사냥의 대상이던 고블린들이 공성전을 펼치는 독특한 컨셉을 가졌다.
던전크래프트의 정식 서비스는 13일부터 5일 간 진행되는 사전 공개 서비스를 거친 후 18일 바로 들어갈 예정이다.
박순우 더나인코리아 대표는 “참신한 소재를 바탕으로 자유도와 전략성이 극대화된 웹 게임 던전 크래프트에 대해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던전트레저, 국내 애플 앱스토어 출시2012.01.06
- 인기작 ‘던전앤파이터’ 중국 동접 260만 명 돌파2012.01.06
- ‘던전앤파이터’ 여름에는 혁신으로 강행돌파2012.01.06
- 어머니 생각하며 나무 틀에 철판 두드려 만든 토요타…"시작은 이랬다"202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