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온라인, 모바일앱 서비스로 실시간 '탕탕'

일반입력 :2011/12/29 07:28    수정: 2011/12/29 07:56

김동현

CJ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CJ게임랩(대표 정운상)이 개발한 1인칭 슈팅(FPS) 게임 ‘S2 온라인’의 이용자 편의를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T스토어를 비롯해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28일 오후 3시에 공개될 ‘모바일 S2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S2 온라인에 등록한 친구 및 클랜원들의 게임 접속 현황을 확인하는 기능과 실시간 채팅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친구 또는 클랜원이 S2 온라인에 접속하면 푸쉬 기능으로 알려줄 뿐 아니라 게임과 관련한 주요 동영상, 공지사항 등 최신 게임 이슈, 나의 게임 정보 조회 등도 앱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깜짝 오픈 후 이용자들이 원하는 부분을 최대한 적용해가며 게임을 ‘진화’시켜 나가고 있다. 이번 모바일 앱 출시도 그런 과정 중의 하나”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나고 재미있는 FPS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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