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스마트폰 게임인 ‘앵그리 버드’ 테마곡에 맞춰 장식 LED가 반짝이는 영상이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불빛 쇼’는 ‘라이트오라마’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컴퓨터로 전등을 조정했다고 한다. 총 가격은 1,500달러 정도로 절대 저렴하지 않은 장식이다.
이를 본 대다수 네티즌은 ‘대체 전기세가 얼마나 할까?’라는 질문을 많이 했으나 놀랍게도 개발자는 ‘수시로 불이 껐다 켜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다지 전기를 많이 소모하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시즌 통틀어 40달러 정도밖에 안 들었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