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2, 최종 테스트 실시

일반입력 :2011/12/26 16:36    수정: 2011/12/26 16:45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후속작 '라그나로크 온라인2'가 최종 테스트를 시작했다.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2의 최종 테스트인 게임 시사회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사회는 오늘부터 5일간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테스트로 진행된다.

시사회 첫날에는 오후 6시~오후 10시(4시간)까지 한정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어 시사회 둘째날인 27일은 오후 3시에 서버가 열리며, 이후 마지막날인 30일까지는 24시간 오픈형 테스트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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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유니크 아이템을 제공하고, 테스터 중 2명을 추첨해 대학 등록금(500만원)을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라비티 전진수 이사(개발총괄)는 라그나로크 온라인2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신 여러분들에게 드디어 마지막 테스트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면서 최종 게임 시사회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니 다시 한번 많은 유저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